[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건설은 시화 MTV 반달섬 C1-1BL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14억93,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5.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 이후 46개월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1~49층, 8개동 생활숙박시설 2554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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