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전청과 중부권 건설현장 안전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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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대전청과 중부권 건설현장 안전확보 나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4.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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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13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으로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한 중부권 발주처 및 지자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간담회에는 건축 인·허가를 담당하는 충청지역 26개 지자체 공무원과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등 7개 발주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현장 안전 확보와 관련한 지자체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도‧감독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확보 방안 및 발주처 및 지자체의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또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된 ‘Safety call’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발주처 및 지자체에 대한 협조 요청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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