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으로 ‘무재해 300일 달성’ 쾌거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무재해 300일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검사원 등 단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해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중순 시작해 오늘(12일)자로 300일이 됐다.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안전점검의날’ 등 안전실천을 위해 힘 섰다.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전 직원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이라며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할 방침”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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