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1일 ‘청라 C-18블럭 오피스텔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83억4851만2700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2.81%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계약상대는 청라아트피에프브이(주)로,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6-7,8 번지 부지면적 3668.48㎡, 연면적 13만5192.82㎡에 지하5층~지상41층 2개동 총 1200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공사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