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들과 진단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첨단 진단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구산동 일원에서 25일 실시된 교육에는 김포대학교 산업안전과 재학생, 안전진단업체인 중앙종합안전기술원과 세양건설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국토안전관리원 터널실이 주관한 교육은 3D 레이저 스캐너, 초음파 토모그래프(MIRA) 등 첨단 진단장비 사용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유지관리와 점검업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업계 및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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