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해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 엔지니어링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인건비, 외주 용역, 현지 방문, 관계자 초청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일부 지원항목이 신설 및 확대됐다. 변경사항은 ▲인건비 지원 신설 ▲코로나19 자가격리 비용 지원 ▲중소기업 기업부담금 완화 ▲해외 출장 인정 기간 연장 등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Youtube)를 이달 7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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