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무주덕유산CC에는 전년대비 많은 고객들이 찾아 명품 골프장으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9만5000원부터 주말 15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함)으로 이용가능 하다. 특히, 주중 7시 30분이전 티오프시 6만원의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변에 연습그린을 설치해 라운딩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연습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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