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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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전주 하가지구 사랑으로 부영’ 잔여세대 공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1.03.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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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조건 둘 다 가능..현재 90%대 계약률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주택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하가지구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약 90%대의 계약률을 보이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2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6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상도 법적 상한선인 5% 내에 이뤄지기 때문에 안정적 주거 여건을 보장한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 아파트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원에 월 임대료 20만8000원이고,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2억원 또는 임대보증금 1억3500만원에 월 임대료 27만원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전주하가 초등학교가 있고 단지로부터 반경 2km이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전주원광대병원,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생태공원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전주천이 있어 천변을 따라 산책이나 운동 등 건강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경동로 20(덕진동2가)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05동 102호에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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