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정해돈 회장은 “직할시공제의 조기공급과 주계약자형 공동도급제도에 기계설비공사업이 포함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비업계가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업계 스스로 과다경쟁과 저가수주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발전에 공헌한 회원사에 공로패 등을 수여하고, 임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설비건설 관련학과 대학에서 선발한 우수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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