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정기총회 개최..2021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처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특정공법 심의 개선과 신기술 적용 공사의 공사비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더 나아가 설계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신기술 사업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3F 사파이어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는 2020 세입·세출 결산서(안)과 2021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서(안)이 의결됐다.
박종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의 확대로 ‘신기술 활용실적 온라인 증명서’ 발급 및 ‘건설신기술 온라인 상설전시관’ 구축 등 회원사의 권익 도모 및 편의성 증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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