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비상임이사에 박용훈·송영서·제아름 씨가 취임했다.
LX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에 의해 이들 3人이 비상임이사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박용훈 비상임이사는 서울시립대와 동대학원에서 도시공학으로 석사를, 중앙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으로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인프라서비스연구원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리고 송영서 비상임이사는 경북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과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아주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아름 비상임이사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으며, 법률사무소 청률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들 3인의 비상임이사 임기는 2023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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