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형 주택 청약 뚜껑 열어보니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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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형 주택 청약 뚜껑 열어보니 ‘괜찮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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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843호 모집에 5만235명 신청...전국 평균 3.4:1 기록
수도권 5.9대1, 지방권 2.1대1 기록..2월 말부터 순차 입주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전국 평균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건설형 1만2337호, 매입형 2506호 등 전국 1만4843호의 전세형 주택에 대해 권역별 입주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총 5만235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3.4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수도권의 경우, 건설형은 총 3949호 모집에 경쟁률 4.3대 1을 기록했으며, 매입임대형은 총 1058호 모집에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월 5일 당첨자 발표, 3월 17일부터 19일 계약 예정으로 계약체결 후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 납부 완료시 즉시 입주가능하다. 생계‧의료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의 경우 오는 2월 18일 당첨자 발표, 2월 26일 이후 계약체결 및 순차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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