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MZ세대와 소통 위해 ‘밀레니얼보드’ 출범
상태바
LX, MZ세대와 소통 위해 ‘밀레니얼보드’ 출범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1.0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옥전경/제공=LX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의 합성어)와의 소통과 혁신을 위한 밀레니얼 보드를 출범한다.

LX는 7일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밀레니얼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보드는 지난해 12월에 만 35세 이하, 근무기간 2년 이상 희망직원들을 모집해 최종 2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세대(직급)간 소통 매개자 역할과 온라인 토론 등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렬 LX 사장은 “조직문화의 혁신을 위해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밀레니얼보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