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주력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7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408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적극 지원한 데 기인한다.
김기승 LX 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토정보 전문기관인 LX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LX는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사업인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토정보 서비스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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