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유동성 위기관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H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정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이번 핸드북을 발간했다.
핸드북은 ▲부도, 기업개선 제도 등 일반사항 ▲부도지구 현장관리 ▲공사재개 유형 ▲공사대금의 처리 ▲공사재개 후속조치 ▲건설공사 분쟁 등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최근 판례 및 개정된 관련법령 등을 함께 수록했다.
한편, LH는 핸드북을 지역본부 및 사업현장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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