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건설이 양주 신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이 공사의 계약금액은 1164억6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공사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96번지 일원 연면적 9만3450.06㎡에 지하 4층~지상 41층 5개동 62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공사다.
회사 측은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내년 2월 착공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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