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현장 점검서 주문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20일,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현장을 방문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시 안전장비 확인을 꼼꼼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대비해 국가기반시설인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는 2005년 12월에 준공된 석탄연료하역부두로서 접안능력 17만t의 계류시설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현장안전점검을 수행한 후 공단직원들의 위생용품, 현장근무 시 체온측정 및 일일 건강상태 점검표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1종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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