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내달 7일까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GS건설이 2021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건축이며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1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 및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2018년 11월 16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 제출)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12월)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2월 중 인적성검사, 내년 1월초 실무면접, 1월 중 임원면접, 1월말 예비소집 및 건강검진, 2월 1일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4669억원으로 시평 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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