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킨텍스 주관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성황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박람회에서 불법·미수검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대책의 일환인 검사필증제를 소개하고, 건설기계 운행 안전강화를 위한 건설기계 별 안전수칙, 작업환경 개선대책 등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참관객은 비대면 박람회 ‘2020 온라인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안전관리원의 다양한 정책을 다음달 31일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정순귀 안전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건설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의 만남 행사를 지속적으로 참여해 건설기계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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