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號 수자원공사, ‘혁신위크 2020’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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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號 수자원공사, ‘혁신위크 2020’ 성황리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10.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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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역량 결집과 사회적 가치, 4차산업, 그린뉴딜 등 분야별 대표 혁신 성과 공유
▲인사말중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제공=한국수자원공사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변화하는 국민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입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최상의 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K-water 혁신위크 2020’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내 혁신역량 결집과 사회적 가치, 4차산업, 물관리 그린뉴딜 등 분야별 대표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혁신과제 전시와 투표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올 한해 전국 각지의 부서에서 제출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과제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8개 과제를 온라인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과 국민에게 선보였다.

지난 28일에는 이들 본선 진출 18개 혁신과제를 대상으로 ‘혁신챌린지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국민 투표와 직원 투표,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건과 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4건 그리고 장려상 8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 기념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국민 투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창구인 ‘단비톡톡’ 웹사이트를 통해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투표로 진행됐다.

혁신과제 대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사업단의 ‘사고 제로에 도전! 상수도 터널공사 전방에 눈을 달다!’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금상을 받은 ‘역세척 방식 정밀여과장치를 활용한 수도관 이물질 유입 원천 차단’과 ‘인공지능 누수 조기 감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성과를 대내외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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