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감정원장 “도시재생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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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감정원장 “도시재생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10.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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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감정원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SETEC에서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감정원이 공동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참여자 역량강화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산업 행사이다.

지난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등 관계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을 비롯해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재생 UCC영상제작 공모전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15일에는 한국감정원과 대한부동산학회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사진)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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