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은 가장 일반적인 일상 공간이자, 삶의 기반이다. 협회는 양질의 주택을 꾸준히 건설하며 국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주택건설산업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학의 연구역량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계와 대학의 역량을 모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국가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협약식에서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는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와 지난 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김형렬 상근부회장 등 7명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 백운식 국제캠퍼스 학무부총장 등 7명과 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에 양 기관은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공동연구 추진 ▲주택 분야 관련 세미나, 토론회 등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회원사와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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