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사내도서관인 ‘KCESI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KCESI 작은도서관’은 서초구 본원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순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자율적인 도서기증으로 모아졌으며, 문학·예술·아동서적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율대여를 실시하며, 도서대여시 자율적으로 시설에 비치된 도서대여대장에 기록하고, 한달 이내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정순귀 이사장은 “사내도서관이 지역주민과 지식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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