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표시멘트는 이달 18일부터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설비 일부가 생산을 재개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2579억417만7157원이며, 이는 해당설비의 2019년간 생산 물량을 근거로 산출한 금액이며,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3.31%에 해당한다.
해당설비는 지난달 3일부터 생산중단에 들어갔으며, 이번 생산 재개사유는 안전조치 완료 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태백지청으로부터 부분작업중지 해제 공문 수령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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