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06-48 일원에 ‘역세권 청년주택’ 92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2020년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이곳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786.1㎡, 총 92세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난 7월 제7차 심의에서 보류되었으나, 이번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정가결됐다.
이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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