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신방웅 이사장(사진)은 2일 오후 5시 정선국도관리사무소에서 시설안전 기술지원센터 현판식을 거행했다. 공단의 기술지원센터는 광주, 진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며 공단의 시설안전진단 시설물 안전진단 기술력과 최신장비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고자 설치하고 있다. 이번 기술지원센터는 사장교인 동강대교, 비탈면 점검 등 정선국도 관내시설물의 효율적인 기술지원에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 주변지역 시설물의 원활한 유지관리와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