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200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준비된 안건 심의가 끝난 후 현재 정부에서는 CM at Risk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공사의 참여가 활발해 질 것이 예상됨으로 협회 임원을 충원해 시공사도 참여토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회원 긴급 제안을 즉석 안건으로 상정해 참석 회원의 동의와 재청으로 의장이 현 임원 중 일부와 협의, 선임·발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이에 총회를 마친 후 그 자리에서 총회에 직접 참석한 임원 4人으로 구성된 임원선임협의회를 개최해 7人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날 충원된 임원은 시공사에서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 등 3人이며, 용역사에서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진구 사장, 파슨스브링커호프아시아리미티드 김찬중 사장,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윤세한 사장,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 한상규 사장 등 4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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