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흥행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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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흥행 대성공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9.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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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1.1대 1, 최고 1200대 1 기록..탄탄한 브랜드 파워 입증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대에서 공급한 ‘서대구센트럴자이(투시도․GS건설 제공)’가 최고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 ‘청라힐스자이’, ‘대구용산자이’에 이어 이번 ‘서대구센트럴자이’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대구 내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물량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에 총 1만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용 84㎡A타입이 141가구 모집에 1만476명이 신청해 7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59㎡C타입 32대 1, 84㎡B타입 20.1대 1, 74㎡B타입 12.8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대구센트럴자이는 각종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자이의 명성과 함께 앞으로 서구의 주거 환경을 이끌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신 만큼 서구는 물론 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5일에서 8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있다.

한편,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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