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소안 간 연도교 턴키발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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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노화∼소안 간 연도교 턴키발주 ‘임박’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0.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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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화∼소안 간 연도교 가설공사 중 예산이 확보된 노화 동천∼소안 구도 구간부터 연내 사업이 추진된다.
노화 동천∼소안 구도 구간은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연륙·연도시범사업으로 2007년 6월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해상교량 760m, 접속도로 945m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총 5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완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연도교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하고 금년 상반기에 입찰방법 및 입찰안내서 심의가 끝나는 대로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도선 환승 횟수 단축으로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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