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 이행에 동참하기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채용에 나선다.
채용 예정 인원은 토목 및 건축 분야에 근무할 보훈대상자 5명과 민원응대, 사무운영, 전산도해 등을 담당할 장애인 8명이다.
원서접수는 보훈대상자가 9월 11일까지이며, 장애인인 9월 14일까지이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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