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20년 행복도시 건설실무 우수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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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0년 행복도시 건설실무 우수 사례집’ 발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8.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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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건설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을 통해 발굴된 안전과 품질관리 우수사례들을 모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실무 우수(노하우) 사례집(4판)’을 발간(책 표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도시 건설현장 실무협의 모임’은 안전과 품질관리에 있어서 우수한 건설현장의 경험을 행복도시의 모든 건설현장이 공유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행복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난 2015년 3월에 공동주택 2개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매년 확대해 올해는 권역별·사업유형별로 13개 실무협의(멘토링) 모임(75개현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건설현장 실무협의 모임을 통해 논의된 내용 중 품질관리 97건, 안전관리 89건, 시공관리 34건, 반복지적사례 26건 등 우수사례 245건과 건설공사 참여자들에게 건설공사 진행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요 교육자료(화재예방,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안전 가시설 작업)로 구성했다.

행복청은 이번 사례집을 행복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에 배포하고, 앞으로 착공되는 현장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도시 발전의 주역으로서 건설인들이 행복도시 건설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얻은 노하우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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