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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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사와 ‘맞손’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8.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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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4가지 실천 협력키로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민간검사대행사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안전관리원은 지난 11일 타워크레인검사대행자협의체를 열고,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방안을 수립하고, 이행방안을 협의했다.

앞으로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은 안전한 타워크레인 운행을 위한 ▲각종 타워크레인 체결부 점검 ▲와이어로프 점검 ▲본 작업 전 시운전 3회 이상 ▲비상정지장치 등 안전장치 이상유 무 생활화 등 4가지 실천방법을 다짐하고 실천키로 했다.

안전관리원은 타워크레인 안전작업가이드 3만장을 제작해 검사대행사에게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정순귀 안전관리원 이사장은 “타워크레인 안전사고는 대부분 작업자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력으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사고가 예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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