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거창, 경동건설, 금풍건설이엔씨, 더나은산업, 동화,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우건설산업, 석정건설, 영도 등 9개사를 일자리 창출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 7일 중소ㆍ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간 고용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임금 지불 등 고용안정에 기여한 이들 9개 협력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우수 협력사에게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동반성장 협력펀드 저리대출 지원 ▲창업기업 혁신성장금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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