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미래 인재에 ‘꿈의 사다리’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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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미래 인재에 ‘꿈의 사다리’놓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8.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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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천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 4000만원 전달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31일 무주군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유수인용대책위원회를 통해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연간 장학금 지급 대상 인원도 꾸준히 늘려왔다. 2005년 연간 10~15명에서 2015년 30명으로 늘렸고, 2017년부터는 연간 3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연간 40명으로 장학금 혜택 인원을 늘려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그동안 누적금액은 올해까지 총 3억7000여만원에 달하며, 총 340여명의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도에는 무주고 기숙사 덕유관을 증축 기증해 지역사회 교육 환경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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