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8ㆍ9월 연이어 포레나 순천ㆍ양평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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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8ㆍ9월 연이어 포레나 순천ㆍ양평 분양 예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7.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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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적용…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오는 8월 순천, 9월 양평에 연이어 선보인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작년 런칭한 이후 6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과 미분양 제로(0)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거브랜드다.

특히 각 분양지역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거제와 천안에서도 완판을 이뤄 내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순천과 양평에서 각각 처음으로 공급되는 포레나 단지인 만큼,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을 적용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분양예정인 포레나 순천(투시도ㆍ한화건설 제공)은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동, 613세대 규모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9월 분양 예정인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총 438세대(예정) 규모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포레나 순천과 포레나 양평이 들어서는 두 지역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가 덜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한화건설은 올 하반기에 수원과 인천 등지에서 계속 분양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 세대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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