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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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협약체결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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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년까지 444억원 수주예상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우리나라 기업의 고부가가치영역으로 진출활성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444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발표된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에 3개 업체와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캄보디아 도로‧교통 선진화 ▲아제르바이잔 홍수위험저감을 위한 하천관리사업 ▲방글라데시 해안지역 DGPS 설치 타당성조사 프로젝트다.

정부는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에 따라 기본설계‧PM‧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사업 및 중소‧중견 기업 간 동반진출 프로젝트를 우선 지원했다.

이 협약에 따라 건설, 정보통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원을 통한 수주금액은 약 4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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