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오피스텔 51.87대 1 기록
상태바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오피스텔 51.87대 1 기록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6.17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59㎡ 84실…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기본 품목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포스코건설이 광주광역시에 공급하는 ‘더샵 광주포레스트(투시도・포스코건설 제공)’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도 몰려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데다,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우수한 평면과 다양한 기본제공 품목 등을 선보인 것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전용면적 59㎡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결과 84실에 4357건이 접수돼 평균 51.8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급 주거환경에서 전자제품 구입 비용 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시스템 에어컨(3대),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 세탁기, 빌트인 인덕션(3구)이 기본제공되며, 아파트형 평면인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나오는데다 실당 1.59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도 오피스텔에 동일하게 적용돼 보안 시스템, 카카오톡 음성인식과 연동한 AI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 청약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18일~19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제공하며,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총 7개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외에도 아파트 907가구(전용 84~131㎡)가 함께 들어선다.

함께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는 18일 당첨자 발표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6월 29일~7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제공하며, 1차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도 적용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744-13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7월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