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적용가능 우수 신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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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적용가능 우수 신기술’ 선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6.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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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5건, 건축 3건, 전기통신‧기계‧조정 각 2건 등 총 14건 선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공고한 ‘2020년도 1차 신기술 발굴 공모’ 심의 결과, 총 14건의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조경 5개 공종의 7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토목 5건, 건축 3건, 전기통신‧기계‧조경 각 2건 씩 우수 신기술이 선정됐다.

이들 선정된 기술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전국의 LH 건설현장에 적극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2차 우수신기술 발굴 공모’는 최근 주요 이슈인 코로나19 대응 및 제로에너지 관련 신기술 등을 대상으로 공모분야를 특화해 오는 24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LH는 지속성장의 동력 확보를, 중소기업은 건설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공정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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