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림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기술양성과 품질향상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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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림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기술양성과 품질향상에 힘쓸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6.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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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방문 간담회 개최..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 논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코로나19가 스마트건설 시대를 열어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리 전문건설업계도 기술양성과 품질향상에 힘쓰겠다.”

이재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 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하도급자 보호를 위해 대금e바로 시스템 개발·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확대·주휴수당 반영을 적극 추진한 것처럼 상기 건의사항의 이행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지난 4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방문해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 자리에서 한 말이다.

이에 대해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은 “민관 합동뿐만 아니라 학교와 국회에서도 건설시장의 문제점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야 발전할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비롯한 박상돈 시설국장, 김진팔 도시철도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시회 이재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재림 시회장은 이날 서울시의 적극적인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와 최근 공사원가 주휴수당 반영 발표에 서울시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기연장 등에 따른 간접비 지급 ▲4000만원 이하 공사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반영 ▲원·하도급 부당특약 사항의 점검에 대한 발주자 의무 적극이행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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