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각 부서의 혁신성과 실적관리에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해 업무 절차 간소화 및 소요시간 단축 등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실별 업무계획 수립을 통해 약 70여개의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매월 관리중이다. 이중 우수성과는 2020년 경영실적 보고서에 기관의 차별화된 성과로 제시할 예정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4차 산업기술 등을 업무현장에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인력과 예산운영을 효율화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