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28일 건설회관에서 ‘제118회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신문식 전 국회의원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신임 상임감사는 지난 3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이영래 감사의 후임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됐다.
신문식 감사는 제19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오늘(29일)부터 3년이다.
한편 김상수 위원이 대한건설협회의 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조합원 운영위원 1인과 임기가 만료된 조합원 감사 박재윤의 후임은 별도의 전형위원회를 개최해 선임하고 건설경제 신문에 발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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