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공제조합, 재무건전성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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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공제조합, 재무건전성 ‘쾌청’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4.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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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2019년도 리스크관리 현황’ 보고ㆍ‘2020년도 기본계획안’ 상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 이하 ‘조합’)이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22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열린 ‘제11차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2019년도 말 기준 모니터링결과가 ‘정상 단계’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원회는 리스크기준자본비율 589%, 유동성비율 3994%로 공제조합 감독기준 및 2019년도 내부 리스크 관리 한도를 충족했다고 보고했다. 그외 조합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손인성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경영기획상무, 이용규 이사장, , 김성경 관리상무, 강태욱 기획조정실장/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사진 오른쪽부터 손인성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경영기획상무, 이용규 이사장, , 김성경 관리상무, 강태욱 기획조정실장/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또한, 공제조합 감독기준과 신규 사업 계획을 고려해 2020년도 리스크 관리 한도를 설정한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조합측에서는 이용규 이사장을 비롯해 손인성 경영기획상무, 김성경 관리상무가, 그리고 전문위원은 유관희 고려대 명예교수, 김진수 회계사, 김석영 보험연구원 글로벌보험센터장이 참석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합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리스크 관리 외 신규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 조합 발전에 의미있는 회의였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리스크기준자본비율, 유동성비율 및 각 사업별 지표를 정상, 주의, 경고, 위기 등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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