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관리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정순귀 이사장 주재로 ‘제1차 혁신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전 9시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국민참여 ▲국민체감공공서비스 ▲민관협력 ▲일하는방안혁신 4대 중점 분야 2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혁신과제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관리원은 최근 내부 아이디어 공모 후 전문 심사단으로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건서기계 검사필증제 도입, 안전마일리지 제도 운용, 국민경청제도 도입 등 20개 혁신실행과제를 선정했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공 혁신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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