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완판 행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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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완판 행진 합류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4.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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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22.59대 1 기록,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 아파트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부산 해운대 ‘더 플래티넘’에 이어 완판 행진에 합류했다.

쌍용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조감도・쌍용건설 제공)’ 아파트의 청약 결과, 총 12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2733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5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에서 29.05대 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으로 아파트 207가구, 오피스텔 85실의 총 292가구 규모다. 타입별 아파트 가구수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영업부터 오픈 이후 청약까지 견본주택을 공개하지 않고 온전히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온라인 상으로만 영업을 진행했으며, 대면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들과 직장인 등 실수요자를 공략하는 마케팅에 집중했다”며 “쌍용건설이 12년 만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하는 대구시장에서 다시금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높은 상품성 만들기에 중점을 둔 것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1순위 당해 청약마감으로 순조롭게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이 올해 공급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은 모두 순조롭게 분양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완판돼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달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또한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한 데 이어 순조로운 계약을 진행, 계약기간 내 100% 완판이 예상되며, 지난달 부산시 해운대에서 공급한 ‘더 플래티넘’ 역시 아파트 및 오피스텔 모두 정당계약기간 내 100% 분양완료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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