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이문기 號’, 국민과의 소통 강화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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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이문기 號’, 국민과의 소통 강화책 펼친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3.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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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 접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2분기 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다.

행복도시 건설사업과 관련, 그 추진과정에서 공개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행복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참여자와 추진상황이 행복청 누리집과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행복청은 지난해에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2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주요 연구용역 등 26건을 선정해 국민에게 사업의 추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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