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사를 지원하고,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조합 부산 사옥 임차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용규 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의 국가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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