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거제 장평’ 계약률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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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거제 장평’ 계약률 급상승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3.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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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 효과 ‘톡톡’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 제공, 분양가 3.3㎡당 860~960만원대로 낮춰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포레나 거제 장평(조감도ㆍ한화건설 제공)’이 분양조건 및 금융조건을 변경한 후 계약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2019년 새로 런칭한 브랜드 적용하여, 단지명이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되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분양가 역시 3.3㎡당 860~960만원대로 낮췄다. 또한 입주민들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 계약률이 급상승해 거제 부동산시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거제 장평이 위치한 장평동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위치해 높은 입주수요를 품고 있으며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거제에서 손꼽히는 주거지”라며, “특히 조선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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