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총회 내달 21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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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총회 내달 21일로 연기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0.03.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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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ㆍ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달 26일 개최 예정이던 ‘제117차 정기총회’를 다음달(4월) 21일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합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에 부흥하고 참석 대의원의 건강을 위해 총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합은 총회시에도 코로나19 관련 정부시책에 따라 회의를 간소화하고, 참석대의원에 대해서는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해 조합원별 최대 5000만원을 한도로 1좌당 30만원의 긴급특별융자와 코로나19로 인한 공사중단 기간에 해당하는 계약보증·공사이행보증·선급금보증에 대한 추가보증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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