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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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3.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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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서 또 다시 돌풍…평균 경쟁률 226.45대 1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조감도ㆍ쌍용건설 제공)’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이 차지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21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같은달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한데 이어, 또 다시 해운대에서 ‘더 플래티넘’ 돌풍을 일으키며, 완판 행진에 청신호 보이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성공 비결이었고,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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