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Tower’ 턴키, 삼성 vs 대우 vs 경남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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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Tower’ 턴키, 삼성 vs 대우 vs 경남 ‘격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0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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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양화대교∼원효대교) 확장공사에 대한 PQ마감 결과, 현대건설, 삼성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이 주간사로 한 6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냈다.
추정금액이 4,133억원에 달하는 이 공사의 설계 대 가격비중은 60대 40이다.
추정금액 680억원의 신지~고금 도로 건설공사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건설이 PQ 접수해 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추정금액 324억원 규모의 첨단산업 측정 인증동 건설공사에는 금호산업 및 코오롱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우미건설, 남영건설 등 6개 컨소시엄이 접수했다.
I-Tower 건립공사는 삼성건설 및 대우건설, 경남기업이 격돌한다.
I-Tower 건립공사는 추정금액이 1,608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건축 턴키공사이다.
추정금액 1,054억원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2공구에는 현대건설과 삼성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PQ 서류를 제출했다.
현대건설은 50% 지분을 갖고 화성개발(20%), 삼아건설 및 국태종합건설, 대마종합건설(각 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삼성건설도 50% 지분으로 서한(21%), 청진건설(8%), 대일(6%), 극동건설 및 인터불고건설, 대덕종합건설(각 5%)과 한 팀을 꾸렸다.
대우건설은 60% 지분으로 한화건설(20%), 신흥건설(20%)과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1공구(추정금액 690억원)에는 두산건설과 계룡건설이 맞붙는다.
추정금액 동도∼서도간 연도교 가설공사는 고려개발 및 남양건설, 남영건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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